걸스데이, 군통령의 위엄..섹시 카리스마[MBC가요대제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31 22: 10

걸그룹 걸스데이가 록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섬씽'으로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완성했다.
걸스데이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섬씽'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 퍼포먼스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록버전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걸스데이는 여전사 느낌의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했고, 군통령답게 남성 팬들의 우렁찬 응원이 울려 퍼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 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 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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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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