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감미로운 다섯 소년의 부드러운 외침[MBC가요대제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31 23: 45

보이그룹 B1A4가 감미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B1A4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론리'와 '솔로데이' 무대를 꾸몄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등장한 B1A4는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과 멤버들의 하모니가 무대 위에 흐르고, 팬들의 함성 소리가 공연장에 울렸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원 생중계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 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 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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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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