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새해에도 치명적 매력폭발 '여심어택'[MBC가요대제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01 00: 44

그룹 엑소가 2015년에도 치명적인 매력을 폭발시켰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썬더(Thunder)', '중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가죽바지에 보타이와 넥타이로 시상식 패션을 갖춰입고 등장했다. 엑소는 특유의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강렬한 눈빛은 물론, 훈훈한 꽃미모,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중독' 무대가 시작되자 함성소리가 더 커졌다. 10명 각자의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일산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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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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