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완벽 맞춤'[MBC가요대제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1 01: 06

그룹 동방신기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동방신기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수리수리'와 '섬씽'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방신기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두 사람의 완벽한 합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팬들은 큰 소리로 함성을 보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연출과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원 생중계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 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 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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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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