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각미남의 새해 인사법 '볼살부터 빼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1 07: 49

배우 지창욱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 날 새벽부터 ‘힐러’ 촬영하러 청주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힐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힐러’ 대본을 들어 보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남자다운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너무 잘생겼다”, “아침부터 안구정화 하네요”, “‘힐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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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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