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얼굴은 소년인데 “이제 시작, 서른” 새해 인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1 08: 09

배우 변요한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변요한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진짜 시작 서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스냅백을 거꾸로 쓴 채 살짝 미소 지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서른 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훈훈한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요한이 서른 살이라니”,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요한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섬유 1팀 신입 한석율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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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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