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올해엔 더 소처럼 일하는 단단해지는 효성 시크릿될게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인 시크릿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데뷔 초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시크릿 다 너무 예뻐요”, “시크릿 소처럼 일해주세요”, “시크릿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참석했다.
jsy901104@osen.co.kr
전효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