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과 보라가 팬들에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보라는 1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년이 되어버렸다. 좋은거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즐겁고 행복하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하듯 손을 포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효린과 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 “씨스타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무대의상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아이돌 리얼리티 '씨스타의 쇼타임'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지난 달 10일 첫 번째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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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