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돈보다 김우빈..새 포스터 공개 '핫'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01 09: 38

영화 '기술자들'(김홍선 감독)이 2015년을 맞이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1일 새롭게 선보인 포스터는 성공을 눈 앞에 둔 세 기술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고 있다. 금고털이 기술자 김우빈은 돈 뭉치를 가득 실은 수레를 움켜쥔 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낸다. 역대급 한 판을 벌인 현장에서 이현우와 고창석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달려 나가는 세 기술자들의 모습은 “몸 좀 풀어볼까?” 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더욱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편 '기술자들'은 지난 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31일까지 177만 8,075명(영진위)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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