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MBC 가요대제전'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1일 '가요대제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비스트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유쾌한 매력이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1일 저녁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6년차 아이돌 비스트는 관록의 무대를 보여줬다. '드라이브'와 '굿 럭'을 칼 군무와 폭풍 가창력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가요 대제전'은 170여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청백전으로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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