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차량 강릉~서울 소요시간, 교통량 늘어나 425만 대…7시간 예상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01 10: 36

 해맞이 차량 강릉~서울 소요시간
[OSEN=이슈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량을 지난해 395만대보다 8% 늘어난 425만대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월 1일, 동해안 해맞이 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위주의 혼잡을 예상했으며 주말은 스키장 인파로 지난주 교통상황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도시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1월 1일 서울방향으로 강릉에서 서울은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말은 평소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정체구간은 돌아오는 서울방향은 1월 1일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18시경 영동선 횡계에서 둔내 등 58km구간에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말은 지난주 교통상황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가 관계자는 "이 기간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보돼 있어 사전에 차량점검 및 월동장비를 휴대하고 눈길·빗길운행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감속 및 안전운행 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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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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