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셉 고든레빗이 최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조셉 고든레빗이 지난 20일 연인 타샤 맥컬리와 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든레빗은 평소 사생활 보호를 철저히 하는 배우인데, 그는 지난 2013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그에게 있어 좋은 남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며, “그녀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US위클리는 “고든레빗의 아내가 된 맥컬리는 NASA 기반의 한 로보틱스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라고 밝혔다.
한편 고든레빗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500일의 썸머’, ‘인셉션’, ‘루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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