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원조 요정의 아침 식단 공개…‘이슬아닌 라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1 12: 14

가수 바다가 새해를 맞아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바다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아침 6시부터 성당 갔다가 부엌에서 햇살 받으며 아침 준비. 뮤지컬연습실 가기 전에 라면에 과일. 화려하고 언발런스한 식단을 정성스레.  왠지 기분 좋은 2015년 모두 행복하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햇살이 비추는 부엌에 서서 라면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와 원조 요정다운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침에 라면이라니 의외네”, “아침부터 바쁘시네요”, “바다 웃는 얼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오는 9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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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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