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레이디제인 “안방마님..설레고 부담스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1 14: 11

가수 레이디제인이 ‘두시’ DJ가 된 소감을 전했다.
레이제인은 1일 첫 방송된 KBS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새 DJ로 나서 “내가 ‘두시’의 안방마님이 됐다. 설레고 부담스럽다. 앞으로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이 정식 DJ로 발탁된 것은 지난 4월 MBC FM4U 'FM데이트' 이후 두 번째로, 그는 다수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에도 안정적인 진행능력과 뛰어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장동민과 함께 진행하던 조정치는 KBS 개편에 따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조정치는 음악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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