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내일(2일) 종영..악녀 김혜선의 최후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1 15: 11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내일(2일) 종영한다.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청담동 스캔들'은 오는 2일 119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청담동 스캔들'은 소리 없이 강한 면모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아침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이야기 전개는 악녀 강복희 회장(김혜선 분)의 파멸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상황. 강복희 회장이 결국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는 5일부터 '청담동 스캔들' 후속으로 윤손하, 서도영 주연의 '황홀한 이웃'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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