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신' 선미, 알고보니 애교쟁이?..반전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1 14: 57

가수 선미가 섹시미를 벗고 발랄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MBC는 지난달 31일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던 선미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는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모습과 달리 귀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맨발의 무대에서와는 다른게 귀여운 털 실내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이날 '가요대제전'에서 '보름달'과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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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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