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와 새해 인사 ‘붕어빵 부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1 15: 37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함께 새해 기념 사진을 찍었다.
타블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이어! 프롬 하루&블로(Happy New Year! From Haru&Bl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미소 지은 타블로와 뭔가를 먹고 있는 듯 보이는 하루의 표정인데, 두 사람의 눈매를 포함해 이목구비가 ‘붕어빵’처럼 닮아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두 사람 정말 예쁘다”, “타블로와 하루에게도 좋은 한 해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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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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