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분위기 반전 시키는 투핸드 덩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1.01 17: 22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KCC 윌커슨이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꼴찌 삼성(10위, 8승 24패)은 이날 경기서 KCC(9위, 8승 23패)에 승리를 거두면 순위가 바뀐다. 삼성은 지난 30일 안양 KGC와의 경기서 라이온스의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둬 원정 11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가 좋다. 반면 7연패 중인 KCC는 김태술이 돌아왔지만 하승진이 재활중이다. 상대전적은 KCC가 2승1패로 앞서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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