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지헤라, 청순미 가득 민낯 새해인사 ‘예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01 17: 42

가수 지혜라가 청순미를 드러냈다.
지헤라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 2015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마음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자필 새해인사를 손에 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헤라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수 작성한 자필 연하장을 들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헤라는 자필 편지를 통해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5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감사인사와 2015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아티산뮤직 측은 “지헤라가 바쁜 스케줄 중에도 201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직접 연하장을 고르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메시지를 작성했다”며 “2015년 20살이 된 지헤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헤라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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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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