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기광 "허가윤, 처음 봤을 때 '엽기토끼' 같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1 23: 25

이기광이 허가윤에 대해 '예뻐진 동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기광은 허가윤에 대해 "예뻐진 동생"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처음 본지 7~8년 쯤 됏는데, 처음보다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많이 달라졌나 보다"고 말했고, 이기광은 "많이 달라진 건 아닌데, 많이 얍상(?)을 해졌다. 처음 봤을 땐 엽기 토끼 같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 외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이 출연해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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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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