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떡국과 함께 새해 해돋이 행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02 01: 29

사계절종합리조트 알펜시아(대표 윤종성)에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알펜시아는 1월 1일 아침 6시 30분부터 스키 리프트를 무료 개방하여 스키장 정상에서 감상하는 첫 해돋이와 함께 7시부터는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용자들은 활기찬 앞날을 기원하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새해의 아침을 함께 맞았다.
알펜시아 리조트의 관계자는 “따뜻한 떡국과 함께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2014년의 마지막, 12월 31일에는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 강사와 패트롤 등 150여명이 펼친 횃불스키 퍼레이드와 형형색색의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져 리조트를 찾은 이용자들에게 잊지 못할 마지막 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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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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