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결혼이야기’, 시청률 4.8% 무난한 출발

KBS 2TV '결혼이야기'가 4.8%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 방송된 ‘결혼이야기’는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생생정보통 플러스’가 유지하던 4%대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결혼이야기’가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결혼이야기’는 실제 부부들의 감동어린 러브 스토리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고민정-조기영 부부가 동반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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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