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한파도 녹이는 조각 미모…“추워도 너무 추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2 07: 51

배우 지창욱이 한파도 녹이는 조각 외모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1일에도 열심히 촬영! 사실 정후집은 청주...집이 추워. 추워도 너무 추워, 그래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매서운 추위에 외투를 목 끝까지 올린 뒤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깊은 눈매와 날카로운 콧날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진짜 잘생겼네”, “추운데 촬영 때문에 고생하네요”, “‘힐러’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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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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