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와 오브로젝트가 신곡 '햇살이 아파' 셀프 홍보에 나섰다.
마마무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햇살이 아파' 셀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두 팀은 구랍 30일에 발매된 스탠딩에그의 '햇살이 아파' 리메이크 버전에 각각 객원 보컬과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데 이어 피아노 버전의 셀프 홍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마무의 휘인이 오브로젝트의 윤닭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햇살이 아파'를 부르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영상에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휘인과 윤닭이 서로 어색해하며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이 풋풋하며 새로운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햇살이 아파'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프로듀서 김도훈, 김진우가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의 열 번째 음원으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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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