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OSEN 게임산책] BJ '지드' 지영훈의 블레이드 ②PVP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1.02 09: 09

지난 2014년은 한국 게임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애니팡 윈드러너 등 싱글코어 게임이 주류를 이뤄왔던 모바일게임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하면서 이제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사이의 간극은 없다는 것이 증명 됐기 때문. 영예의 게임은 바로 블레이드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강력한 온라인게임들을 밀어내고 대상의 자리를 꿰찬 블레이드를 OSEN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지드' 지영훈과 함께 진면목을 살펴봤다. 두번째 시간은 1대 1 대결과 난투장 등 PVP 모드를 집중적으로 다뤄봤다.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RPG로 기존 유행하던 자동사냥 방식을 버리고 버추얼 패드를 전면에 배치해 조작과 액션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블레이드’는 각기 다른 테마의 6개 지역 100여개의 스테이지는 물론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100층 규모의 무한던전 등 PVE 콘텐츠에 일대일, 5대5, 최대 10인이 동시에 대전하는 난투장 등 실시간 PVP(유저 간 전투) 콘텐츠까지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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