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진(GUESS)이 영화 ‘강남 1970’ 특별시사회를 펼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진은 배우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편이다.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개봉일보다 빠른 1월 16일에 진행되는 이번 게스 마니아(GUESS MANIA) 특별 시사회는 오로지 게스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됐다. 시사회의 초대권은 게스진 일부 매장에 한해 3일부터 아우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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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