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반전 소녀 서예안이 '취향 저격’ 댄스를 다시 한 번 재연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팝스타4' 7회부터는 본격적인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 이와 관련 그동안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호응과 지지를 얻었던 서예안의 무대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예안은 본선 1라운드를 통해 엉뚱 발랄 댄스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참가자로, 서예안이 불렀던 ‘problem’ 무대 영상은 148만 이상의 다시보기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안은 빨간 미니 플레어 스커트에 리본 보타이를 맨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이세림과 마치 사이좋은 친구처럼 똑같은 모양의 빨간 치마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더욱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10대 소녀들만의 참신한 모습으로 유쾌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서예안의 본선 2라운드 무대에 앞서 “춤 한번만 더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유희열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꼭 춤을 준비해주세요”라고 부탁했던 터. 이로 인해 본선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케 하는, 엉뚱 매력을 발산했던 서예안이 본선 3라운드 무대에서 또 한 번 취향 저격 댄스로 현장을 압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최고 기대주들 중 한명인 서예안의 콜레보레이션 무대가 이번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에 부합할 만한 유쾌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본선 1, 2라운드의 쟁쟁한 합격자들이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해 많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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