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밀당의 여왕 김소은, 사랑꾼 송재림 사로잡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2 11: 00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송재림,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녹화에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맥주를 마시던 중 김소은은 자신의 뜻에 따라 터키에 와준 송재림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의문의 봉투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송재림은 기대 반, 걱정 반 속에 봉투를 열었고, 정체를 확인한 송재림은 말문이 막힌 듯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선물 같지 않은 선물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송재림은 “아내는 내 취향을 너무 잘 안다”며 망연자실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밀당의 여왕’ 김소은이 준비한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송재림의 완벽한 취향 저격을 위한 또 다른 반전이 준비돼 있었다.
방송은 3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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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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