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측 "박하선-안영미, 여군특집 최종조율..7~8명"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02 11: 24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진짜 사나이'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박하선, 안영미 측에 출연을 제의했고, 출연을 위해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여군 특집에서는 7~8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멤버들이 입소 당일 서로를 알 수 있게 보안을 유지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방송된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은 본편보다 사랑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 김소연 등 새로운 예능 스타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두번째 여군특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 박하선, 안영미와 함께 어떤 멤버들이 군복을 입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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