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아내 만나고 류마티스 발병 횟수 줄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2 13: 15

이윤석이 한의사 아내를 만나, 류마티스 발병 횟수가 줄어들었음을 고백했다.
이윤석은 2일 진행된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전화 연결했다,
이날 이윤석은 박명수에 대해서 “전에 박명수씨 부인 병원에서 박명수씨가 아이를 업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봤다.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어서 아이와 함께 한의원을 왔다갔다 하고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또한 이윤석은 “요즘 건강은 어떻냐”라고 묻는 박명수에 “아내를 만나 류마티스 발병 횟수가 줄었다. 일년에 한두번으로 줄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매일 아침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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