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클라라, '진짜-여군특집' 제안받고 미팅.."정말 하고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02 14: 11

배우 클라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의 제안을 받고 미팅을 했다.
클라라는 2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에 대해 "사실 제안을 받았다.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스케줄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또 제작진이 나를 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미팅은 했고, 하고 싶은데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또 클라라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하고 싶다. 왜냐하면 여러 활동을 하지만 훈련을 받으면서 건강해 지고 싶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훈련을 받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또 내가 체력왕이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게 체력이다"라면서 '진짜사나이' 출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워킹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워킹걸’은 서로 다른 이유로 궁지에 몰린 두 여자가 함께 성인용품샵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클라라는 극 중 엉뚱하고 순수한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 역을 맡았다.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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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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