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머리 긁적 "행복하자" 4차원 인사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2 15: 08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 뒤늦은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고 우리 행복하자...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머리를 쓸어 넘기며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랜 촬영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묻어있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종석 요새 너무 훈훈하다”, “새해 인사가 아련하네”, “‘피노키오’ 하명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하명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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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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