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양요섭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 선물. 날씨 좋네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후드티셔츠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남자다운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훈훈하다”, “비스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요섭 피곤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일본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2014 뷰티풀 쇼- 너는 어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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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