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가 일상 속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뉴 이어. 헬로 201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빨간색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베이지색 클러치로 체육계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연재 오랜만이네”, “손연재 옷도 잘 입고 부럽다”, “연재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올 시즌 일정을 마친 후 최근 러시아 전지훈련에서 귀국했다. 다음 시즌 사용할 음악과 안무를 결정한 손연재는 내년 초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전지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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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