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카리스마 벗고 돼지코 꿀꿀…귀요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2 17: 12

배우 지창욱이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창욱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힐러거든요? 복 받으시라고. 돼지꿈 꾸세요! 잠깐 근데 스탈리스트동생 현장에서 왜 일 안하고 이거 만들고 있었던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돼지코를 그려 넣은 종이컵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작품 속에서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돼지코도 귀엽다”, “지창욱 점점 잘생겨진다”, “‘힐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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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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