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플리마켓 수익금 유니세프에 기부.."직접 기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2 18: 04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가요계관계자는 2일 OSEN에 "빅토리아가 지난달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빅토리아는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플리마켓은 빅토리아가 연말을 맞아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빅토리아는 직접 SNS로 홍보를 하고, 플리마켓에 낼 애장품을 고르는 등 정성을 쏟았다. 특히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서 배우 차태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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