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모비스 양동근이 몸을 날려 공을 살려내고 있다.
모비스는 지난 31일 오리온스를 상대로 86-79로 승리를 거두며 5연승에 성공,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전자랜드는 지난 31일 LG를 82-72로 꺾고 5위에 등극했다. 4위인 오리온스(17승 14패)를 2게임 차로 위협하고 있다.
상대전적으로는 모비스가 2승 1패로 전자랜드에 앞서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