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1위 공약으로 “‘성인식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12월 4주 연속 1위 이후 5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른 것.
이에 MC들이 1위 공약을 묻자 에이핑크 보미는 “멤버 하영 양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러브’ 음악에 맞춰 성인식 춤을 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핑크, 비투비, 헬로비너스, EXID, 러블리즈, 앤씨아, 태진아, 와썹, 투빅, 소나무, 플래쉬, 포텐, 아토믹키즈, 칠학년일반, 디홀릭, 후니용이,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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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