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자상함에 어린 소녀들까지 성시경 홀릭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는 영어유치원을 찾아 수업을 진해하는 성시경 김성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촉감놀이에서 메이슨이 울음을 터뜨리자 당황했지만, 자상하게 아이들을 챙기며 호감을 얻었다. 특히 어린 소녀들은 휴식시간에도 성시경에게 매달리며 성시경을 곧잘 따랐다.

이에 김성령은 “난 나름대로 율동을 귀엽게 했는데 아이들이 제프리한테 점수를 더 주더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