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지석, 배멀미로 생고생..체력저하 선실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2 22: 34

서지석이 배멀미로 생고생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태임, 병만, 류담과 함께 까뇨섬 탐사를 떠났고, 배에 오르자 마자 멀미를 시작했다.
지석은 "나에겐 배를 타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 원래 멀미가 심하다"고 밝혔다. 그는 내내 멀미를 했고, 급기야 체력 저하로 선실에 누워만 있어야 했다. 그 모습은 제작진도 시청자들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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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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