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 팔길이 대어 낚시 성공 '와우!'

김병만이 자신의 팔만한 고기를 잡았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 지석, 태임, 류담은 까뇨섬 탐사를 떠났고, 돌아오는 길에 배에서 바다 낚시를 했다.

좀처럼 고기가 잡히지 않자, 병만족은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해가 지고 거의 포기할 즈음, 병만이 자신의 팔 길이만한 대어를 낚아 다른 출연진을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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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