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신동엽에 “2015년에도 사업은 하지 말길”

성시경이 신동엽에게 사업 자제를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힘차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지웅은 “그런데 동엽이 형은 2014년에 많은걸 이뤄서 더 올라갈 데가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충청도에서 공천을 받는다는 소문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는 올해 큰 행운을 바라기보다 안 좋은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형 2015년에도 그냥 술만 계속 먹어요. 사업에 손대지 말고”라고 권유, 유세윤에게도 “너도 술 마시면 대리해”라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