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전현무 인사에 박명수 "꺼져!"..폭소

강남과 전현무의 인사에 박명수의 특유의 까칠함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여졌다. 강남과 전현무는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팀을 찾았고,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인사를 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인사를 살갑게 맞아줬지만, 박명수는 "꺼져"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저 형은 10년째 저러고 있다"고 받아쳤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싱글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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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