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중완, 102kg→94kg 체중 감량 '싱글벙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3 00: 03

중완이 체중 감량에 싱글벙글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 부자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완은 체중이 94kg이 나오자 옆에 계시던 아버지를 부르며 너무 즐거워 했다.
그는 "아빠 나 102kg이었는데, 94kg이야. 어떻게 살이 빠졌지?"라고 좋아했고, 아버지는 "화장실 10번 가면 체중이 빠진다"고 대답했다.

이어 간호사가 육중완에게 "체중에 비해 뱃살이 없다"고 하니, 중완은 "원래 내가 근육이 많다"고 자랑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싱글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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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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