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완이 노화가 2살 빠르다는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 검진을 받는 육중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완의 아버지는 검진을 받기 위해 충청도에서 올라왔고, 두 사람은 종합 검진을 받았다.
이날 중완은 "2살 노화가 빠르다"는 진단을 받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다. 관리 해야한다"는 말도 들었다. 이어 아버지는 동맥경화가 있고, 살기 위해 금연을 꼭 하셔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싱글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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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