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측 “소찬휘표 샤우팅 발라드 신곡, 6일 발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3 08: 43

가수 소찬휘가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찬휘 측의 한 관계자는 3일 OSEN에 “소찬휘가 오는 6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노래는 소찬휘 하면 생각할 수 있는 샤우팅이 들어가는 ‘소찬휘 표’ 발라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곡 작업에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얼스(Tears)’ 작사-작곡에 함께 한 정성윤과 주태영이 의기투합했다”며, “신곡은 계속 작업 중이었다. 사실은 봄에 낼 생각이었지만 ‘무한도전-토토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조금 더 일찍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찬휘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찬휘의 무대는 3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소찬휘는 6일 정오 신곡 발표와 함께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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