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대희, 조윤호, 김지민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김대희, 조윤호, 김지민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 김대희와 우수상 조윤호는 쌍둥이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꽃미모를 발산, 모델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또한 김지민은 강렬한 레드드레스로 개미허리 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평소에 보지 못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쇼오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 예능인으로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수상소감을 발표해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 전 소속사의 대표이자 선배이자 동료인 개그맨 김준호를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동 대표 김모 씨의 횡령과 잠적 여파로 소속 개그맨과 직원 등의 계약이 해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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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