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과 산이, 그리고 주헌의 신곡 '코치미(Coach Me)'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정오 공개된 이 곡은 엠넷과 소리바다, 올레, 지니, 다음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3일 오전 8시 기준 다음뮤직과, 올레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발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 곡은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한 노래로, 약 4분간 섹시함으로 무장한 감각적 러브송이다. 효린의 매혹적인 보컬이 중심을 잡고 산이와 주헌이 재치 넘치고 농도 짙은 랩을 주고받으며 귀를 사로잡는다. 매우 자유분방하게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셋이 만들어낸 균형감은 안정적이다.
특히 주헌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 출연 중인 연습생으로, '코치미'로 다시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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