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2015 상반기 라인업 정보, 유출 아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3 09: 53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온라인 상 돌고 있는 2015년 SM 가수들의 컴백 리스트에 대해 “유출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SM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에 “온라인 상 유포되고 있는 SM의 2015년 상반기 라인업 정보는 내부에서 유출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내용은 최근 컴백, 또는 솔로 데뷔를 예고한 SM 가수들의 소식을 엮어 팬들의 예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라인업 정보에는 1월 샤이니 종현의 솔로 앨범과 엑소 컴백, 2월 태연 솔로와 레드벨벳, 3월 샤이니 정규 앨범과 엑소 리패키지 앨범 등 상세한 내용이 담겼지만, 이는 확인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한 매체는 “SM 컴백 라인업은 문서를 사진으로 전환시켜 온라인상에 노출시킨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누군가 내부 문건을 외부로 빼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현재 SM 측을 통해 확인된 컴백 라인업은 샤이니 종현뿐이다. 종현은 오는 12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베이스(BAS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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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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