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의 그라비아 특급 모델로 잘 알려진 다카자키 소코(21)가 2014년 '프로들이 선정한 그라비아 DVD 최우수 모델'로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3시즌 데뷔와 동시에 그라비아 DVD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단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다카자키는 아치치현 나고야 출신으로 2013년 그라비아 모델로 입문했다. 키 161cm, G컵의 육감적인 몸매, 청순한 얼굴로 어필하고 있다. 1월 25일 발매예정인 신작 DVD를 포함해 2년 동안 7번의 DVD 를 내놓는 등 그라비아 모델계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3년은 니혼 TV의 기업광고 이미지 프로젝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름다운 가슴을 지닌 모델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타인의 발목 아킬레스건을 보면 흥분된다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SEN
다카자기 DVD 'savior' 표지.